[주식 선택 기준] 없다가 생긴 것

 큰 부가가치는 새로운 것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 등 회사들을 보면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바로 어느새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로 우리에게 커다란 편의성을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운영체제로,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창조하거나 창조된 것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상세계, AI, 그린에너지, 양자컴퓨터 등등 사기업이나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피터린치는 얘기합니다. 키오스크는 어떨까요? 어느새 우리는 매장에서 자유롭게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이에 관련된 국내 1등 기업에 투자했다면 어땠을까요. 분명 상당한 수익률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카카오톡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정답은 없지만 주변을 살펴보고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 환경 등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