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매수

저렴해진 에코프로

 작년 가장 핫했던 주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익을 냈겠지만 또 많은 분들이 물려있기도 한 종목일 겁니다. 최고가 1,539,000원까지 갔던 주식이 현재 550,000원입니다. 곧 액면분할도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해서 5주를 매수했습니다. 그 외에 포스코 홀딩스와 LG화학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국에는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가치를 인정받아 가격이 오를 거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베터리 아저씨의 책과 유튜브를 접해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스스로 판단했을 때도 결국에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배터리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산업이 바뀌듯이 말이죠.  

 

 과거 10만원 이하에서 매수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찌 보면 얼마 남지 않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마치 비트코인처럼 말이죠. 

 

 갑자기 가격이 상승한다면 결국에는 지켜만 보다가 매수하기가 더욱 힘들어 집니다. 이미 비싸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죠. 물론 단기적으로 볼 때 어디까지 하락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 3년을 두고 본다면 어느덧 가격은 상승해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