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주가 상승

본업에 충실

 

 박진영을 필두로 한 본업에 충실한 기업입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답게 주요 매출은 음반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나옵니다. 꾸준하게 아티스트들을 발굴 및 성장, 관리하여 매출 또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큰 장점은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영업이익률도 높으며 팬덤을 형성하여 일정기간 동안 매출의 지속성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JYP는 영업이익률이 29,73%로 굉장히 높습니다.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였기에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주가는 적절한가

 주가가 적절한지 아닌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JYP의 경우 1500억을 벌고 있는데 시총이 4조가 넘습니다. 그만큼 주목도 받고 엔터사업에 대한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올라버린 주식은 매수를 하지 않습니다. 올라버린 주식보다 아직 주목받지 못해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죠. 

 

 주식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감, 데이터, 거래량, 차트 등 활용할 수 있는 기준들이 너무나도 많고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각자에게 맞는 매매 방법이나 필요한 근거와 자료도 다르고 다양합니다.  

 

 JYP 주식을 4000원 때부터 보긴 했었는데 그때 안 사고 뭐 했나 하는 의미 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JYP 같은 주식을 4000원에 살 수 있게 더욱더 정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