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리뷰1 복수에 대한 태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좋았던 영화 초반 초반 티찰라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도입 부분은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배우가 사망하지 않고 블랙 팬서 시리즈를 이어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와칸다는 국왕의 죽음과 맞물려 비브라늄을 탈취하려는 세력들로부터 위협을 받게 됩니다. 서방 국가들도 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여 다시 침범하지 못하도록 경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은 비브라늄을 소유한 국가 탈로칸의 등장과 이에 따른 국가 원수 간의 외교문제와 대화의 설정 자체는 좋았습니다. 오코에의 등장 씬과 여왕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등은 영화 초반 효과적으로 와칸다의 현재 상황과 국가적 위치를 보여줬습니다. 너무 쉽게 무너진 최강 국가 와칸다는 영화 설정 상 최강의 국가 중에 하나입니..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