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이후1 퇴사할 결심 ▶고민의 끝◀ 직장생활을 하는 누구나 은퇴나 퇴사를 바란 적이 있을 겁니다.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퇴사를 결심해서 22년 9월 말 실행하였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기 싫은걸 계속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며 퇴사를 했지만 앞으로 이 결정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는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가슴이 뻥 퇴사 후 생활이 걱정이 되지만 퇴사를 한다고 회사에 통보할 때는 가슴이 정말 시원합니다. 망설이고 하지 못했던 것을 결국 해버린 것이니까요. 하지만 현재 퇴사한지 이틀이 되었는데 슬슬 감흥이 없네요. 하고 싶은 것 가정도 없고 아직 홀몸이기에 결정할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은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것인데 그 방식이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을성의 부재.. 2022.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