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1 사랑의 형태 (feat. 파울로 코엘료) ▶글을 시작하며◀ 예전에는 주로 읽는 책의 장르가 소설이었습니다. 그중에서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을 즐겨봤었습니다. 대체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들의 주제는 자아성찰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 비중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연금술사'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성찰의 소재로 거의 종교와 사랑을 많이 이용하는데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왜곡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중에 특히 좋아했던 소설은 '11분'과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인데요.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들 모두 왜곡된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합니다. 이를 통해 아픔을 겪고 자신만의 사랑을 발견하죠. 사람을 통해 왜곡을 겪고 또 사람을 통해 극복을 합니다. 상처 사랑을 하다 보면 상처를 많이 입게 됩니다. 의도된 상처도 있고 의도치 않은 ..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