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 그 자체
등산의 하나의 스포츠이자 예술입니다. 그동안 인간들은 영적인 이유나 종교적인 이유, 탐험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산을 등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래를 촉망받던 젊은 사람들도 많이 죽었고 장비가 고도화된 현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등반가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등산가들이 에베레스트를 포함 전 세계를 위험하고 고도가 높은 산들에 도전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1786 몽블랑 등정
등산의 역사는 알프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세기와 19세기 사이에 유럽에서 등산은 스포츠 및 레저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786년 몽블랑 등정이 근대 등산의 기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세기 20세기 황금기
등산의 황금기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초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때 에베레스트, 마터호른 산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산들을 처음으로 등반하였습니다.
등반동호회와 장비의 발달
등산에 뛰어난 지식과 경험, 체력과 용기를 가진 등반가들이 있었지만 정상에 가기 전에 사망하는 일들이 빈번했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야 했기 때문이고 장비 또한 현대보다 덜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초부터 등반동호회와 장비가 발달하면서 조직화되었습니다. 1953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활발한 등산
과거부터 현재까지 장비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방법으로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라인홀트 메스너가 있고 자랑스러운 엄홍길 대장님도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스포츠인만큼 항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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