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함께 누비는 영화
1917은 마치 전쟁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참호에서 장군을 찾아가는 과정이나 전령으로서 전쟁지역을 지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말이죠. 마치 내가 그 참혹한 전쟁터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들과 위기에 긴장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기존 대부분의 전쟁 영화들이 단순히 관람자로서 영화를 지켜보는 관찰자의 역할이었는데 말이죠. 상당히 신선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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