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일반 상영관에서 봐서 그런지 다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것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황홀함은 있었지만 아바타1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특히나 제이크 설리의 자식들이 자꾸만 인질이 되버리는 상황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대체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해서 몇번을 잡히는건지.. 학습능력은 없는건지
아무래도 아바타1에서는 3D와 새로움이 더해져서 대단한 감흥을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맥스에서 3D로 다시 본다면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재관람 후 다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방산 등산코스 (운두령 쉼터 > 계방산 정상) (0) | 2023.01.03 |
---|---|
내용을 알고도 울게 되는 <영웅> 리뷰 (0) | 2023.01.01 |
내장산 등산코스 (내장산 자연관찰로 > 내장사 >내장산 연자봉) (2) | 2022.12.04 |
대세는 환경인가 (스트레인지 월드 리뷰) (0) | 2022.12.04 |
복수에 대한 태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 | 2022.12.02 |
댓글